인디에프(대표 김기명)의 남성복 브랜드 「트루젠」이 하반기 들어 매출 고공행진을 이어가고있다.
지난 10월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58% 신장하는 기염을 토한 것. 이는 트루젠이 남성 토털 브랜드로 가는 전초전으로 컨셉을 재정립하면서 20대 중반의 젊은 고객층이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특히 올해 초 출시한 스타일리쉬 라인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정장 매출에서 50%이상의 비중을 차지할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야심차게 준비한 고감도 아너스라인 역시 고품질에 합리적인 가격대로 호평 받고 있다. 안테나샵으로 운영중인 트루젠 강남직영점의 경우 10월 매출이 전년대비 76%나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 초 인기스타 이민호를 전속모델로 기용하면서 트루젠의 젊고 스타일리쉬한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한편 과감한 TV CF 방영 등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이 효과를 거두면서 브랜드 이미지까지 동반 상승하고 있다는 평.
이번시즌 트루젠은 패션 리더에게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실루엣과 컬러감을 강조한 고급스런 스타일리쉬 코트 및 아너스 코트 제안으로 또 한번 바람몰이에 나서고 있다. 여세를 몰아 내년시즌에는 잡화(구두, 가방, 시계, 기타 액세서리 등) 라인을 보강해 남성 토털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는 의욕이다.
김양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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