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스 슈즈, 올 봄 국내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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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 이어 패션 스니커즈 시장에도 기대주

2006-02-15 오후 1:37:57

「리바이스 슈즈」가 나온다. 다다인터내셔널(대표 최성호)은 지난 1월 이태리 GMI사를 통해 「리바이스 슈즈」의 국내 독점판권을 획득, 올 봄 국내 슈즈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리바이스 슈즈」는 패션 스니커즈·캔버스화 등에 주력하는 풋웨어 브랜드로 100% 직수입 제품으로 운영되며, 시즌별 200여 개의 다양한 스니커즈류를 구성하고 있다. 또 풋웨어뿐 아니라 가방, 모자, 시계, 머플러, 지갑, 벨트 등 다양한 패션잡화 등을 복합 구성해 토털 액세서리 브랜드를 표방한 것도 특징이다. 유통망은 가두점 위주의 단독 전문점 중심으로 운영하며 이번 봄·여름 시즌에 15개점, 연말까지 총 50개점까지 확대해 볼륨 브랜드 전략을 펼친다. 또한 로드숍 외에도 백화점 매장을 20% 정도 운영하며 자체 쇼핑몰(www.levisland.com)을 통한 온라인 비즈니스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최근 구체적으로 협의되고 있는 매장은 명동점, 홍대점, 분당 서현, 코엑스몰, 안양, 평촌 등이며 이외에 지방 각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활발한 영업전략을 펼치고 있다. 로드숍을 지향하는 만큼 가격대도 4∼14만원대로 폭넓게 책정했으며 5∼6만원대 캔버스류, 4∼5만원대 샌들류를 강화해 중고생부터 20∼30대 소비자들에게까지 접근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이 회사 최성호 사장은, “「리바이스 슈즈」는 패션 스니커즈를 주력으로 하는 패션잡화 전문 브랜드로 다양한 상품구성, 폭넓은 가격대, 높은 브랜드력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크게 어필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스니커즈 시장에 대응하면서도 잡화 시장까지 흡수할 수 있어 가두상권을 겨냥한 패션잡화 브랜드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브랜드”라고 밝혔다. 덧붙여, “「리바이스」는 진 캐주얼 브랜드로 오랫동안 국내 패션 시장을 리드해 왔으며, 몇 년 전부터는 ‘엔지니어드 진’의 성공으로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리바이스 슈즈」는 그 동안 쌓아온 국내 「리바이스」의 인지도와 브랜드력을 적극 활용해 마니아층부터 젊은 고객들에게까지 어필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리바이스 슈즈」를 안정화시킨 뒤에는 해외 유명 슈즈를 멀티체인화할 새로운 비즈니스 전략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리바이스 슈즈」의 점포 개설 조건은 15평 규모에 월 3회 결제를 기본으로 하며 위탁의 경우 현금 5천만원, 부동산 8천만원, 마진 37%에 100% 반품 가능하다. 사입 매장은 마진 45%와 20% 범위에서 반품이 가능하다. 한편 「리바이스 슈즈」는 2004년 이태리 GMI사가 「리바이스」 본사로부터 슈즈 부문의 전세계 판권을 획득, 지난해부터 유럽 및 미국을 통해 전개되기 시작했으며 올 봄부터 아시아권으로 확대됐다.

박경희 기자
pkh@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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