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적인 선과 색상으로 주목받는 비단비단(대표 김지연)이 올 가을 ‘월드디자인마켓-서울 2009’에서 「에코,비단비단」을 선보였다. 프로젝트 개념으로 전개되고 있는 「에코,비단비단」은 ‘recycling clothes + cotton 100%’을 콘셉으로 ‘환경’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기존 비단비단의 스카프가 장식적인 부분에서 색동천을 활용했다면, 「에코,비단비단」은 재활용 옷을 사용해 독특하고 희소성이 강한 제품이다. 이번 월드디자인마켓에서 스카프는 모두 완판되는 등 관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비단비단은 지난 2008년 월드디자인마켓을 통해 처음 등장했으며 ‘뉴욕 ICFF 2009’, ‘코펜하겐 디자인 위크’에 참여해 해외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고, 10월 30일부터 시작된 ‘100% design tokyo / designboom mart’에 참여하고 있다.
김지연 대표는 “비단비단은 현재 일본에서만 판매 중이고 「에코,비단비단」은 전시회 이후에 국내 판매를 고려하고 있다”며 “제품을 통해 한국을 알리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김양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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