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짱 골퍼’ 최나연이 「마리끌레르 골프」와 전속 계약을 맺고 이미지 변신에 나선다. 최나연의 매니지먼트사인 세마스포츠마케팅은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최나연이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 「마리끌레르 골프」와 2년간의 의류 지원과 연간 4000만원의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나연은 지난해 미 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나비스코 챔피언십 6위와 에비앙 마스터즈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좋은 활약을 펼치며 2008 LPGA 상금 랭킹 11위에 올랐다. 최나연과 계약을 맺은 전규호 「마리끌레르골프」 대표는 “골프계의 얼짱인 최나연의 이미지가 「마리끌레르 골프」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며 “최나연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호주 전지훈련을 다녀온 최나연은 “연습 라운딩에서 조차 반바지를 입어본 적 없지만, 올해부터는 「마리끌레르골프」를 통해 보다 다양한 컬러와 패션을 선보이겠다”며 밝게 웃었다.
김양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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