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리적 명품 백의 대명사 「훌라」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수입 브릿지 백의 인기를 주도하고 있다.
롯데 본점의 경우 매월 1억 5000만원대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매년 5~10%의 신장률을 보이고 있다. 매 시즌 진행되는 맞춤형 오더 시스템을 통해 상품 적중력을 높이는 것이 주효했다는 평이다.
바잉 이벤트는 일반적인 상품 수주회에서 벗어나, 브랜드 담당 MD를 비롯 전국 샵 매니저들이 각 매장별 고객 성향을 분석해 바잉에 참여하는 특별한 방식이다. 이 같은 바잉 이벤트를 통해 리스크를 최소화했다.
문현희 과장은 “바잉 이벤트를 통해 고객 니즈를 빠르게 반영할 수 없다는 수입 브랜드의 약점을 최소화하고 있다”며 “수입 브릿지 백의 인기 속에 내년 초 3개 매장을 추가 오픈 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훌라」는 F/W 시즌 뉴 아이템으로 ‘왈리(WALLY) 백’을 선보인다. 왈리 백은 여성스러운 곡선과 자연스러운 플리츠의 조화로 럭셔리 하면서 과하지 않은 어반 시크한 디자인이 매력적인 백이다.
아르데시아(ARDESIA) 컬러와 세련된 오닉스(ONYX) 컬러 그리고, 고급스러운 크로커다일 프린팅 소가죽 소재의 조화로 고급스러운 멋을 더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는 스마트한 백이다. 최근에는 드라마 속에서 김세아와 황지현이 들고 나와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김양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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