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던 클래식 감성을 추구하는 제일모직의 대표 브랜드 「KUHO(구호)」가 이달 15일부터 한 달 동안, 젊음의 거리인 신사동 가로수길과 주요 백화점 3곳 등 총 4개의 팝업 스토어를 오픈 한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정구호가 선보이는 특별한 프로젝트인 구호의 팝업 스토어는 KUHO의 감성에 보다 젊고 아방가르드한 콘셉을 더해 만들어진 50여 가지 아이템들로 구성된다. 팝업 스토어란 브랜드의 정책에 따라 짧은 기간 동안 판매하고 문을 닫는 매장을 일컫는다.
20대 중반부터 30대 초반의 감성적인 트렌드 세터를 타깃으로 하고 있는 구호의 팝업 스토어는 영 & 아방가르드 콘셉 아래 젊은 캐릭터를 반영한 제품들이 주류를 이룬다.
한정판으로 제작 판매되며 팬츠, 셔츠, 재킷 등을 2030세대 취향에 맞게 변형 출시하는 등 기존 구호의 아이덴티티는 유지하면서 또 다른 구호의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하게 시도한 제품들이 많다. 특히 구호의 남성 라인을 기다려온 고객들을 위해 남성의 대표 아이템인 재킷, 팬츠, 셔츠도 함께 내놔 유니섹스 스타일로 구성했다.
팝업 스토어 제품에는 새롭게 개발한 ‘구호 플러스’ 로고를 부착하게 된다. 가장 높은 숫자 ‘구(9)’와 한자 ‘좋을 호(好)’ 그리고, 영 제너레이션 감각을 더한 ‘플러스(+)’의 조합으로 창조적이면서도 좋은 제품, 정구호 2030세대, 남녀 유니섹스 캐주얼, 한정판 등 다양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10월 15일부터 한 달간 운영되는 팝업 스토어는 가로수길 매장, 신세계 강남, 현대 본점, 갤러리아 백화점 등 4곳에서 기존 구호의 가격대보다 50% 저렴하게 판매된다.
김양민 기자
kym@fi.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