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진F&G(대표 홍익표)가 잡화 시장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다. 이 회사는 홍콩 직수입 브랜드 「라비엔코」를 전개한데 이어 올 연말에는 미국 캐주얼 잡화 브랜드 「록스버리(Roxbury)」를 새롭게 출시한다.
이 브랜드는 캐주얼 핸드백 기준 15만원 안팎으로 가격경쟁력도 갖추고 있다.
김명근 상무는 “최근 패션시장 전반에 걸쳐 캐주얼 스타일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그러나국내 잡화 시장은 정장 스타일이 강한 라이선스 브랜드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취향을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다. 「록스버리」는 스타일리쉬한 캐주얼과 부담없는 가격을 기반으로 국내 캐주얼 잡화 시장을 선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예진은 빠르면 이달 중으로 「록스버리」 신제품을 수입해 마켓 테스트를 진행하며, 내년부터 오프 라인 유통을 본격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정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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