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웨어 「그린조이」의 올 F/W 시즌 출발이 좋다. 상품력 업그레이드 작업이 적중해 매출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기존 골프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그린조이만의 트렌디한 패턴 개발과 아이템간 크로스 코디 룩을 강화한 것이 주효했다. 티셔츠 한장에도 다양한 코디와 착장이 가능토록 해 매출이 증가한데다 히트 상품 비중이 예년에 비해 크게 늘어났다는 것.
사정이 이렇자 겨울 상품생산과 가을 리피트 생산 중 무엇을 우선순위로 두어야 할지를 고민할 정도라는 후문이다. 그린조이는 로드샵 절대강자의 장점을 살려 여성복 라인 강화, 아이템 다양화 전략 등을 통해 비수기인 간절기 시즌에도 고른 매출 분포를 보이고 있다.
이와함께 TV드라마 제작지원, LED 첨단기법을 통한 옥탑광고의 차별화, 지역 케이블 TV-CF등 효율 집중화 및 과감한 마케팅 투자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그 결과 ‘그린조이 매니아’라고 불리는 열성 팬이 부쩍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그린조이는 30여년간 쌓은 기술 노하우에 최신 트렌드를 적절히 접목시켜 그린조이만의 아이덴티티로 소비자에게 어필, 로드샵 최강 브랜드의 명성을 이어가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김양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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