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엔코(대표 황인창)의 「티아이포맨」이 41개 유통망을 확보하면서 하반기 매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F/W 시즌 「티아이포맨」은 롯데 본점을 비롯해 신세계 강남, 신세계 영등포점, AK 분당점, 현대 천호점 등을 오픈하는 등 10개 이상의 유통망을 확보했다. 지난 S/S 시즌 27개 매장에서 14개의 매장을 추가 오픈하고 내년 S/S시즌까지 50개의 매장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론칭 3년차를 맞는 「티아이포맨」은 지난해 7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였으며 상반기 매장수 증가에 따른 자연 발생 매출과 점효율 상승으로 200%가 넘는 매출 신장률을 보이는 등 올해 매출 목표 200억원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티아이포맨」은 하반기 들어서 상품력 강화에 집중하는 한편 라인을 세분하고 매장 리뉴얼을 통해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해 매출 상승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감성적인 브랜드 이미지 전달을 위해 특화 아이템 개발에 주력하고 남성 액세서리 라인을 강화한것도 주효했다.
다양한 스타일의 보우타이 라인을 출시하면서 셀러브레이티들의 감각적인 보우타이를 착용한 스타일링을 패션지와 공중파 등에 노출 시켜 트렌디한 남성 고객들의 구매율이 높아졌다. 특히 넥타이를 포함한 스니커스, 모자, 가방, 벨트 등 다양한 잡화 액세서리 라인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면서 의류 구매까지 매출이 이어져 잡화 액세서리 판매율이 전년에 대비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김동준 기자
donzuna@lycos.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