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구(대표 강윤호)에서 전개하고 있는 라이프 스타일 주얼리 브랜드 「코티니(cottiny)」가 올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들어서도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7월 명동매장 매출이 1억원으로 마감된데 이어 8월엔 1억2000만원을 기록, 하반기 영업망 확대에 새로운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매출이 크게 상승하면서 주얼리 시장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라이프 스타일 주얼리’ 콘셉을 표방하며 ‘sweet unique, fun&joy’ 테마로 매시즌 새롭고 독특한 디자인을 선보여 온 「코티니」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마케팅 전개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작년 하반기부터 브랜딩과 마케팅 전략을 재정립한 것이 적중한 것. 특히 don’t eat(먹지 마세요!) 슬로건 아래 ‘스위트&키친’ 콘셉의 아이스크림, 컵케잌, 초코렛, 햄버거, 도넛 등의 아이템을 적극적으로 알려 소비자들에게 강하게 어필한 것이 주효했다.
또 ‘찬란한 유산’의 히어로 한효주의 귀걸이, 목걸이, 머리띠, 포니테일을 대박상품으로 만들어 5차까지 리오더하는 등 현재까지 매출을 견인하는 효자 아이템으로 키웠다. 최근엔 「코티니」 명동 매장에서 시청률 높은 패션가이드 프로그램 ‘토크앤시티(MC 김효진, 하유미, 우종완)’를 촬영,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데 일조하기도.
「코티니」는 올 하반기에 또 다시 ‘우주’ 시리즈와 ‘햄버거’ 시리즈를 출시해 인기몰이에 나선다. 우주 시리즈는 럭셔리한 크리스털과 진주를 걸리시하고 우주 모티브로 재탄생시켜 사랑스러우면서도 톡톡 튀는 느낌으로 만들어 주는 아이템. 햄버거 시리즈는 햄버거가 사실적으로 표현된 DIY아이템으로, 팬던트로 활용해 목걸이, 핸드폰줄로도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현재 명동점, 상암CGV, 전주, 광주 이프유, 부산동아대, 대구백화점 등의 매장을 전개 중인 코티니는 이달 중 엔터식스, 부산 서면점, 코엑스를 추가 오픈할 예정이며, 내년 1월에는 두타, 신림 포도몰에도 입점한다. 이와는 별도로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수출 부문에서도 조만간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김양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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