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본걸 LG패션 부사장
LG패션은 지난 22일 「마에스트로」의 새로운 패턴 ‘마스터피스 1.618’을 선보였다. 이는 인체곡선에 맞는 설계에 주안점을 둔 패턴으로서 상의뿐 아니라 바지, 드레스 셔츠에까지 적용해 전체적으로 편안하고 날씬해 보이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구본걸 부사장은, “고객의 욕구에 맞는 상품을 끊임없이 개발해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해나가겠다는 것이 「마에스트로」의 전략이다. 특히 편안한 착용감을 기반으로 패션성이 뛰어난 정장을 만드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봉제능력과 패브릭은 세계적인데 착용감이 부족하다는 것이 「마에스트로」가 새로운 패턴 개발에 힘을 쏟는 배경이다.
「마에스트로」의 또 다른 전략은 상품 구색 강화를 통한 토털화. 아직까지 정장과 캐주얼, 그리고 액세서리 상호간 자연스럽지 못한 부분도 있지만 지속적인 상품개발을 통해 이를 보완하겠다는 것.
구 부사장은, “토털화는 고객들과 유통점의 요구인 만큼 적극적으로 대처할 것이다. 특히 이들 상품간 다양한 멀티 코디네이션 제안을 통해 고객들의 선택폭을 넓혀나가겠다. 또 표정이 살아 있는 매장을 만들기 위해 컬러 코디네이션과 VMD의 선진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마에스트로」는 판매가는 앞으로도 현 수준을 지킬 것이며 세일 비중은 점차 줄여나갈 게획이다. 또 해외시장 진출은 조만간 실행할 것이며 이미 시기를 놓친 중국보다는 미국시장에 진출해 세계 유명 브랜드와 경쟁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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