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콕스' 명동에서 일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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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 리딩브랜드 도약 선포

2009-09-04 오후 3:22:01

이랜드(대표 박성경)의 「콕스」가 3년만에 명동에 재입성하며 캐주얼시장 리딩 브랜드로 도약에 나섰다.

이랜드가 인수한 이후 지난 2007년 재론칭한 「콕스」는 론칭 초반 활발한 마케팅과 매장 전개를 통해 이슈를 모았지만 상품 구성에 문제를 나타내며 열기가 사그라들었다.

하지만 곧바로 전열을 재정비하고 지방 상권부터 공략하기 시작해 지난해부터 서서히 자리매김해왔다. 지난달 28일 오픈한 「콕스」 명동점(사진)은 매장을 F1레이싱 컨셉으로 재정비하고 새롭게 선보이는 리뉴얼 1호 매장이다.

특히 F-1 경기장의 핏스톱(PITSTOP)을 모티브로 해서 레이싱 경기장에 와있는 느낌이 들도록 연출했다. 핏스톱은 자동차 경주중 차량을 정비하거나 타이어를 교체할 수 있는 곳을 말한다. 「콕스」 황원빈 브랜드장은 “이번에 선보인 리뉴얼 1호점 명동점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와 브랜드 문화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스포티한 스타일리시 캐주얼로서 F1 스포츠 트렌드를 선도 하는 모습을 보여 줄 것”이라고 말했다.

명동점은 오픈 이벤트로 커플 구매 고객에게 F-1레이싱 로고 티셔츠를 증정하고 온라인 마케팅과 연계하여 다양한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콕스는 올해 안에 20여개의 추가 매장을 오픈 할 계획이다.

김정명 기자
kjm@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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