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산실업(대표 김기명)의 영 캐주얼 브랜드 「예스비(YS’B)」’가 국내외 유통망을 확대한다. 국내 주요 백화점 입점은 물론 중국 주요 백화점에 10개점을 추가하는 등 공격적으로 세력을 확장하고 있다.
「예스비」는 올 가을 MD개편 결과 현대 신촌점, 신세계 본점, 롯데 강남점을 비롯 현대 미아/중동점, AK수원/구로점 등 주요 백화점에 대거 입점함으로써 브랜드의 위상과 인지도, 상품력 등을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백화점 진출을 위해 진행했던 고급스러운 매장 VMD도 유통 바이어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대리점의 경우 거제점, 구미점, 문경점 등을 중심으로 계속해서 유통망을 확대하고 있다. 여기에 상반기부터 추진해 온 중국 내 백화점 진출이 큰 성과를 거둬 구광, 파리춘티엔 백화점에 이어 하반기에는 중국내 선두주자인 천진이세탄, 심양이세탄, 성도이세탄, 항주따샤, 성도왕푸징 등 7곳 A급 백화점에 추가 입점을 확정지은 상태다.
「예스비」는 그 동안 브랜드의 볼륨화 및 상품기획의 감도 업그레이드 작업을 지속적으로 펼쳐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현재 국내 70곳, 중국 10곳 매장을 성공적으로 운영 중이다. 특히 올 들어 7월말 현재 전년대비 20% 이상의 매출 신장세를 보이며 회사 내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윤세한 이사는 "예스비의 키워드인 ‘스타일리쉬 영캐주얼’을 통해 굿스타일·굿밸류·굿프라이스·굿퀄리티를 지향하고 있다”며 “중장기적으로 조직의 안정적인 인프라를 바탕으로 국내 유통망 수를 120곳까지 확대시키는 한편 스피드 소싱을 통한 상품기획 시스템을 풀가동해 마켓셰어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양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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