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메리칸 스타일의 어반 캐주얼 가방 브랜드 「캠프뉴욕」이 올 가을 확 달라진 모습을 선보인다.
스쿨룩 중심의 백팩에서 벗어나 20대후반까지 고객 층을 넓혀 캐주얼을 선호하는 직장인들에게 어울리는 가방을 다양하게 출시한다.
6만원대의 중심 가격을 유지하는 동시에 17만원대의 프리미엄 가방도 선보인다. 제품의 다양화를 통해 메인 타깃을 보다 폭넓게 가져간다는 계획이다.
또 변화와 함께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9월 2학기를 맞아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매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타이거JK의 친필 싸인이 담긴 새 앨범을 발송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국민 남동생 유승호 주연의 영화 ‘4교시 추리영역’ 물량 지원을 통한 PPL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극 중 교실 장면에서 등장하는 가방을 모두 지원함으로써 인지도 상승을 노리고 있다. 김준연 대리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메인 고객인 10대 후반에게 크게 어필한 것으로 보인다”며 “기존의 10대 고객은 유지하는 동시에 20대 고객들까지 사로잡을 계획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트렌즈비(대표 김진)가 전개중인 「캠프뉴욕」은 42개까지 늘어났던 유통망 중 비효율 매장 정리를 통해 현재 18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아웃렛 중심으로 신규 매장을 늘려가고 있으며, 대구 동성로를 포함한 지방 상권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김양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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