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셔츠 틈새시장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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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트위스트' 숍인숍 매장 10곳 확보

2009-08-14 오후 2:07:15

티셔츠 전문 브랜드 「컬쳐트위스트」(사진)가 지난 4월 론칭해 본격 영업을 펼친지 한달만에 숍인숍 10개 매장을 확보하며 틈새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달초 코즈니에 입점했고, 명동 A랜드 입점도 계획되어 있다. 또 온라인 시장에도 진출하며 자체 홈페이지를 비롯해 롯데닷컴, 플레이어 등의 쇼핑몰을 통해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자체 개발한 네트워크를 통해 전세계 200여명의 디자이너를 보유하고 있는 「컬쳐트위스트」는 신속한 프로젝트 진행이 가능한 것이 강점이다. 원단 생산 역시 직접 이루어지고 있어 미주·유럽 기준의 고품질의 티셔츠를 생산하고 있다.

김정민 기획팀장은 “티셔츠 단품으로 국내 입점 가능 매장은 30개 정도로 유통 채널 확대에 한계가 있다”며 “중국, 인도, 호주 등 해외 시장 공략에 집중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컬쳐트위스트」는 가을 시즌 후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풍부한 디자인 인프라를 바탕으로 이너웨어, 문구 등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양민 기자
kym@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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