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J&co(대표 조병석)이 전개중인 플랫 슈즈 전문 브랜드 「비에프솔(BF sole)」이 합리적인 가격과 디자인을 앞세워 저가 구두 시장의 새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2007년 론칭한 이후 주단위의 빠른 상품 공급과 다양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구매자들이 꾸준히 늘어 현재는 전국 43개 매장에서 600여가지의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10대 후반에서 30대를 아우르며 패션과 편리성을 추구하는 직장 여성들에게 크게 어필하고 있다.
「비에프솔」은 러블리하고 큐트함을 디자인 콘셉으로 삼고 트렌드 변화에 신속하게 대처하고 있다. 가격 구성을 2만9000원, 3만5000원, 3만9000원 3가지로 중·고가의 타 브랜드에 비해 저렴한 가격이지만 가격대비 높은 품질 제공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A/S가 철저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플랫 슈즈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쿠션도 선물로 증정하고 있다. 사이즈를 220~250㎜로 폭넓게 출시하고 있는 것 역시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조 대표는 “합리적인 가격대를 유지하면서 상품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대리점 수를 조절하고 있다”며 “성급하게 볼륨을 확장하기 보다는 지속적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업그레이드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김양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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