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을 비롯한 유럽의 감각적인 디자이너 브랜드를 바잉하고 있는 「메이즈메이」의 올 FW 프리젠테이션은 한마디로 환상적인 컬렉션 그 자체였다. 늘 독창적인 디자인만을 찾아 감각적인 멀티숍을 선보이고 있는 「메이즈메이」의 단독 첫 프레젠테이션 행사인 만큼 패션 관계자들의 관심이 높았던게 사실.
지난달 29일 진행된 행사는 메이즈메이 편집숍의 대표브랜드인 「디체카약」 「마렌버져」 「안토니앤알리슨」 「엘리키시모토」 등 10개 브랜드의 이번 FW 시즌 컬렉션이 자유분방하고 위트 넘치는 분위기 속에 색다르게 연출돼 시선을 끌었다.
클래식을 가장 중요한 컨셉으로 내세우며 페미닌한 룩을 접할 수 있는 유일한 편집숍이라는 장점을 지닌 「메이즈메이」는 선호하는 타켓이나 연령대가 넓고 패션을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영국적인 무드를 이끌고 있는 패션 선도형 멀티숍 브랜드란 점에서 마니아층의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한층 정교한 패턴과 실루엣 그리고 아트 프린트가 들어간 티셔츠, 니트 가디건은 매 시즌 베스트 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이번 시즌 역시 차별화된 실루엣과 프린트물을 대거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특히 「메이즈메이」의 클래식한 재킷, 속이 비치는 실크소재의 원피스와 블라우스, 다양한 기법의 가디건 등이 셀러브리티들의 시선을 압도한 가운데, 이번 시즌 가장 핫 한 아이템으로 떠오를 것임을 예고하기도.
이날 행사장내에는 프랑스 브랜드 「MANOUSH(마누슈)」와 프랑스 수공예 액세서리브랜드 「LES NEREIDES(레 너레이드)」도 함께 전시돼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마누슈」 브랜드 고유 컬러인 집시풍의 에스닉한 무드로 연출된 행사장은 사람들에게 행복한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 한편 「메이즈메이」는 현재 갤러리아 압구정점, 신세계 강남점, 분당 AK플라자 등 3개 매장을 성공적으로 운영중이다.
김양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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