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신퍼슨스(대표 박상돈)의 「스멕스」가 지난 1월 출시한 ‘심슨 캐릭터’ 티셔츠로 인지도와 매출을 동시에 잡고 있다.
브랜드 이미지에 잘 맞는 캐릭터 선정과 감도 높은 디자인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면서 심슨 시리즈가 대박상품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 톡톡 튀는 개성과 유머 감각이 눈에 띄는 심슨 캐릭터가 소비자 시선을 사로잡으면서 「스멕스」는 스타일과 아이템당 물량을 대폭 늘렸다. 시즌 초반 5스타일로 출시됐던 티셔츠는 10여 스타일로 늘어났으며, 아들 ‘바트’와 딸 ‘리사’에 한정됐던 캐릭터가 심슨 가족으로 확대됐다. 아이템당 3천∼6천 장 가량 출시됐던 티셔츠는 3, 4천 장에서 많게는 8천 장에 이르는 리오더 발주에 들어갔다. 최근 심슨 만화가 케이블 방송에서 인기를 얻으면서 기존 심슨 마니아와 「스멕스」 소비자가 몰려들어 판매율이 눈에 띄게 상승하고 있는 상황.
이에 「스멕스」는 ‘심슨’ 탄력을 이어나가기 위한 공격적인 캐릭터마케팅 전략을 구사, 온·오프라인에서 병행해 나갈 방침이다. 심슨 상품 출시를 오는 14일 화이트데이를 겨냥해 제과업체와 코-프로모션을 진행, 심슨 사탕을 입점 고객에게 선물할 계획. 또 이달부터 홈페이지상에서 ‘심슨가족 인기투표’를 진행하며 심슨 대형 인형을 제작하는 등 매장 오픈 혹은 특별행사시 다양한 퍼포먼스를 통한 이벤트를 계속해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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