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가을, 겨울 머스트 해브 아이템 「이뮤」로 멋 내 보세요.” 태원종합무역(대표 이관용·사진)이 시즌 상품에서 잇 슈즈로 내수시장에 자리잡은 양털 부츠 「이뮤(emu)」를 소개했다. 「이뮤」는 호주 양가죽 부츠를 전문적으로 생산해온 호주 잭슨사의 PB 브랜드로 지난 1994년 탄생, 현재 이뮤 오스트레일리아로 성장 발전해왔다.
글로벌 패셔니스타들의 오리지널 양털 부츠에 대한 사랑이 알려지면서 브랜드 인지도는 급상승됐으며, 신발 론칭 이후 지난해 의류라인까지 확대하며 현재 소량 생산되고 있다. 태원종합무역측은 “의류의 경우 아시안 핏을 고려해 아직 내수시장 전개를 시도하지 않고 있다”며, “현지에서 생산된 의류의 경우 월마트, 시어스 등으로 유통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지난해 12월 국내 시장 전개를 앞두고 테스트 마케팅을 실시 한 결과, 폭발적인 소비자들의 반응에 힘입어 정식 론칭을 알리게 됐다”고 밝히고, “시즌 트렌드 아이템으로 반짝 인기상승세를 탈 것으로 전망된 양털 부츠가 이제 확실한 카테고리의 슈즈로 시장에 자리매김했다”며 양털 부츠의 지속적인 수요 증가를 기대했다.
하반기 주요 멀티 브랜드 숍과 GS, 롯데, CJ, 오마이 슈즈 등의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될 예정인 「이뮤」는 30만원선으로 기존 양털 부츠와는 달리 바닥솔의 내구성이 뛰어난 특징을 갖는다. 「이뮤」는 현재 호주는 물론이고 미국, 일본, 이탈리아, 영국, 독일 등 62개국 1만여개의 백화점, 슈즈 숍, 부티크 등에서 매년 50~ 100%의 신장률을 보이며 판매되고 있는 잇 슈즈로 알려져 있다.
한편, 「이뮤」의 한국 공식 수입업체인 태원종합무역은 부산의 신발 수출입 무역업을 진행, 연 15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에도 유럽, 미주 지역의 수출 비즈니스와 수입 업무를 겸하고 있는 태원종합무역은 베트남, 중국 등지에 생산 라인을 확보하고 부산의 국내 생산 공장과 함께 코디네이팅 업무를 진행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이뮤」의 본격적인 전개와 함께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설 방침이다.
강지선 기자
jskang@fi.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