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션패션(대표 허무영)의 「폴햄」이 데님 라인을 출시해 매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지난 1월 중순부터 매장에 입고돼 출시 한 달 만에 판매율 25%를 넘어서는 등 소비자 반응이 기대 이상. 전체 기획 물량 중 매장에 입고된 데님 물량이 평균 45% 수준으로, 특히 데님 팬츠에 대한 반응이 뜨거운 편이다.
「폴햄」의 이번 데님물은 ‘클린 & 빈티지’를 콘셉트로 자연스러운 워싱과 고급스러운 소재 사용으로 상품 가치를 높였다. 이번 봄·여름 시즌에만 남녀 포함해 전체 물량의 14%를 진행, 전년대비 2배 이상 확대 강화했다. 또 옆선에 야광 처리를 하는 한편, 뒤 포켓 등에 독특한 스티치를 제안해 상품 가치를 높이는 등 디자인 디테일에도 차별화를 뒀다.
이 브랜드의 민경아 마케팅팀장은, “이번에 출시된 데님 라인은 8만원대의 가격으로 구성됐다. 당초 우려했던 가격 부문에 대한 저항이 적은 편이다. 현재 베스트 아이템 5위 안에 데님 팬츠를 비롯, 데님 재킷 등이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또 “이번에 프리미엄 라인으로 출시한 유니섹스 2스타일과 여성 2스타일이 판매율 25%를 넘어서는 등 고가의 데님이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어 브랜드 전개에 안정감을 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폴햄」은 소비자 반응에 따른 스팟 생산을 강화해 데님을 확실한 ‘캐시카우’ 라인으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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