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신우」 여성을 전개해 온 땀앤컴(대표 김선기)이 올 봄 시즌부터 「이신우」를 「르앤(ru:en)」으로 전환하고 콘셉트 및 유통전략을 전면 재수정, 새출발을 선언했다. 「르앤」은 현대적인 여성미를 재해석, 트렌드를 좇기보다는 베이직&클린한 고유 콘셉트와 오리지낼리티를 부각시킨 중가 여성 커리어캐주얼을 표방한다.
디자인과 패턴·봉제로 럭셔리한 이미지를 제안하는 동시에 합리적인 가격정책, DB관리를 통한 선기획 중심의 상품운영, 다양한 기획상품 개발 등 순발력 있는 영업으로 고객의 니즈를 발빠르게 수용할 방침이다.
또한 디자인별, 스타일별 다양한 사이즈 스펙으로 폭넓은 여성 고객을 흡수하는 한편, 기동성 있는 생산 운영과 스피드로 효율 극대화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봄상품 가격대는 재킷 19만8천∼37만원, 점퍼 21만∼39만원, 팬츠 11만8천∼27만원, 티셔츠 7만8천∼17만원선이고, 여름상품은 이보다 20% 저렴해 소비자들의 접근을 자유롭게 했다.
한편 땀앤컴은 지난 2002년 5월부터 「이신우」 여성에 대한 상표권을 획득하고 현대백화점, 마리오아울렛, 성남 세이브존, 동수원 뉴코아를 비롯, 온라인을 통해 활발한 영업을 펼쳐왔다. 이번 브랜드명 전환을 계기로 하반기부터 대리점 영업과 백화점 중가 여성복 조닝으로 유통라인 다각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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