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품 티셔츠로 불황 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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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크로커다일' 판매율 18% 증가

2009-07-03 오후 2:17:13

던필드(대표 장재승)의 「남성크로커다일」이 본격적인 여름 시즌이 시작 되면서 단품 티셔츠와 셔츠가 여름철 효자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시즌 전부터 꾸준히 판매가 일어나기 시작한 티셔츠와 셔츠류의 매출은 전년 동월대비 18% 증가했다. 이에 따라 점 평균 매출도 13% 이상의 신장율을 보이고 있다. 「남성크로커다일」의 관계자는 “올 여름 경기침체에 따른 남성복 전체시장이 위축되어 정장 판매는 물론 남성 어덜트 캐주얼 시장까지 매출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해 무더위에 실용적인 비즈니스 캐주얼 상품 판매에 주력하고 여름철 매출 기여도가 높은 단품류에 집중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단품류 히트아이템은 면 폴리 소재 티셔츠로 전체 단품 판매율의 50% 이상을 차지, 스타 아이템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있다. 이 제품은 소재 자체가 가볍고 통풍이 잘 되며, 원색 스트라이프에 화이트 컬러와 네이비 컬러를 다양하게 디자인해 40~50대 중년 남성뿐만 아니라 30대 초반의 남성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야자수프린팅 셔츠는 지방의 주요 상권에서 반응이 좋아 지역별 차별화된 상품기획이 판매 적중률을 높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동준 기자
donzuna@lyc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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