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코(대표 박성경)의 비즈니스 영캐주얼 「디아(DIA)」가 올 1분기 전년대비 30% 성장에 이어 여름 상품 정상판매율이 50%를 넘어서는 등 상승세에 힘입어 올 하반기 볼륨 확대에 나선다.
「디아」는 올해들어 매출 주도 아이템의 적중율이 높아지면서 상승 분위기를 타고 있으며 6월 초 출고한 그래픽 티셔츠류가 보름만에 판매율 60%를 넘기는 등 본격적인 상승 궤도에 진입했다고 판단, 현재 60개 수준인 매장 수를 연말까지 80개 까지 끌어올린다는 전략을 수립했다.
「디아」의 성장은 점점 치열해지는 SPA형 브랜드간의 경쟁 속에서 빠른 기획력과 영업력의 결과로 볼 수 있다. 또 성장을 위한 인프라 재구축의 일환으로 진행한 생산 시스템 개편이 성과를 거두면서 리드타임 단축과 적기, 적량 공급이 가능해진 점도 이유로 꼽힌다.
데코 관계자는 “최근 백화점 매니저와 점주를 대상으로 진행한 가을·겨울 품평회의 반응도 고무적이어서 당분간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트렌드에 민감하고 합리적인 구매 심리에 맞는 빠르고 차별화된 기획과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인지도를 확대해 볼륨 브랜드의 초석을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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