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 골프웨어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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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비스' 프로골프단 창단…하반기 백화점 입점 본격화

2009-07-03 오후 2:04:43




젊은 감성의 골프웨어 트레비스(대표 배정화)가 지난 2일 프로골퍼 김희정 등 KLPGA 골프선수로 구성된 ‘트레비스골프단’을 창단했다. 트레비스골프단은 1993년 신인왕 수상 이래 국내외 골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국 간판 골퍼 김희정 선수를 비롯 신예 한혜주, 남아라, 김민지, 표수정, 고아라, 이정미, 석민경 등 KLPGA 골프선수 8명으로 구성됐다.

이로써 「트레비스」는 기존 EMAX 골프단 선수를 포함해 총 18명의 KLPGA 선수에게 자사 의류를 지원함으로써 KLPGA 대회를 비롯한 국내외 많은 골프대회에서 「트레비스」의 기능 골프웨어를 착용하고 활약하는 선수를 통한 브랜드 홍보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트레비스」 사업본부장 배정우 전무는 “이번 골프단 창단을 통해 신인 유망주를 발굴하여 지원하는 등 스포츠 패션전문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고 싶다. 앞으로 KLPGA 드림투어, 신인유망주 발굴, 고객초청 골프대회 등 다양한 스포츠마케팅을 강화하여 내셔널 골프웨어의 대표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트레비스」의 놀라운 성장은 지난 10년간 고객사랑을 바탕으로 가능한 것이었다. 그 동안 전개해온 사회공헌활동을 전사적인 캠페인으로 전개하여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일을 체계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는 바람을 피력했다.

「트레비스」는 골프단 창단과 함께 올 하반기에는 롯데, 신세계 등 주요 백화점 입점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10년간 가두상권에서 쌓은 높은 신뢰를 바탕으로 백화점 유통에도 진출함으로써 명실공히 국내 대표적인 골프웨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것이다.

배 전무는 “백화점 입점에 대비해 올 가을 신상품은 더욱 젊고, 고급스럽게 기획했다. 중장기적으로 백화점은 25~30개점, 가두상권은 135개점으로 제한할 것이다. 점포별 효율을 높이는 것이 「트레비스」의 기본 전략이다. 상품은 9차, 10차 품평회를 거칠 만큼 소비자와의 신뢰를 중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정인기 기자
ingi@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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