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톰보이(대표 최정현)가 상해루보어패럴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중국 사업을 본격화한다. 이에 따라 올 하반기부터 여성 영캐주얼 「톰보이」와 유니섹스 캐주얼 「톰보이진」 등 2개 브랜드가 라이선스로 중국 전역에 유통 전개된다.
이번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상해루보어패럴은 중국에서 자체 여성복 브랜드를 전개하면서 생산에서 유통까지 패션 비즈니스의 노하우를 두루 갖춘 유력업체. 상해루보어패럴 대표는 “32년 역사의 톰보이 전통과 완성도 있는 상품력을 오래 전부터 신뢰해왔다”면서 “높은 브랜드 로열티를 보유하고 있는 톰보이가 중국 패션시장을 리드할 최적의 브랜드로 판단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합작 배경을 밝혔다.
앞으로 톰보이는 축적된 디자인 노하우를 제공하고, 상해루보어패럴은 중국 실정에 맞는 매장운영 방식과 마케팅력을 공유해 중국 시장 안착을 위한 효율적인 비즈니스를 펼쳐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상호루보어패럴은 중국 유명 잡지 광고 및 패션쇼 참가, VIP 고객 관리 등 공격적으로 마케팅을 전개, 5년 내 「톰보이」는 110개 매장에서 연매출 570억원, 「톰보이진」은 360개 매장에서 114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양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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