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의류BG(대표 정세혁)의 「게스키즈」가 이번 봄부터 ‘프리스쿨러(Preschooler)’ 라인을 추가 전개한다.
이 라인은 일부 스타일에 한해 출시되며, 전체 물량에서 5% 내외로 전개할 예정. 그 동안 「게스키즈」는 7세에서 15세를 겨냥한 주니어 라인을 전개해 왔으나, 이번 시즌부터 5, 6세용을 출시해 어린이 고객에게 브랜드가 알려지는 시기를 앞당기겠다는 것.
이 브랜드의 김기백 팀장은, “「게스키즈」의 실구매층은 13~15세에 집중돼 있다.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브랜드 를 알게되는 까닭에 실구매층의 연령대가 고령화되고 있다고 판단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며, “5세용 의류부터 출시해 실구매층 폭을 넓혀나갈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 브랜드는 ‘프리스쿨러’ 라인 출시를 기념해 최근 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저금통으로 사용이 가능한 필통과 연필 세트를 선물로 증정하고 있으며, 마일리지 회원에게는 더블 마일리지 적립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밖에도 오는 20일까지 전 매장에서 데님 구제품 보상 판매를 실시하는 등 데님 프로모션을 강화하고 있다. 이 행사는 작아서 못 입거나 헤진 옷을 1만원으로 교환해 주는 것으로 소비자 호응이 높다.
한편, 「게스키즈」는 올해 삼성플라자, 현대 본점, 신세계 강남 등 주요 점에서 월평균 7, 8천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정상매출만으로 이 같은 성과를 이뤄 내용면에서 알찬 출발을 보이고 있다. 이 브랜드는 현재 20개 매장을 운영중이다. 올 매출 목표액인 120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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