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쩍 더워진 날씨로 야외 풀장들이 예년보다 한달 정도 빨리 개장하면서 수영복 등 물놀이 용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여름 휴가를 앞두고 5월 말에서 6월초쯤 수영복과 물놀이 용품을 구입하던 사이클이 올해는 이른 더위와 워터파크 조기 개장 덕에 예년보다 평균 3주 가량 빠른 5월 첫째 주부터 급증하고 있는 것.
이런 이유로 올해 소비자들이 구입하는 수영복을 비롯한 워터 스포츠 용품들은 바닷가보다는 워터파크나 야외 풀장에 어울리는 스타일이 높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온라인 종합 쇼핑몰 「디앤샵」에서는 이에 발맞춰 이른 물놀이 고객들을 위한 워터파크 기획전과 단독 특가 수영복 상품을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디앤샵」 단독 특가로 선보이는 펠리체의 슈가팜 비키니(3만 4800원)는 파스텔 컬러와 프릴 장식이 특히 여성미를 돋보이게 해주는 아이템이다. 섹시한 베이지 컬러와 홀터넥 디자인이 가슴을 더욱 볼륨감 있게 만들어주는 파코라반의 심플 비키니 2피스 수영복(2만 1200원), 허니비키의 남자 비치 반바지 웨이크보드복 리치블루(2만 9600원), 아레나의 남성용 일반 수영복과 수경, 수모 세트(2만 3900원) 등이 인기 상품으로 꼽힌다.
해변에서 즐겨 입는 수영복이 강렬한 컬러와 과감한 디자인이 돋보인다면, 워터파크용 수영복은 그보다는 한 톤 다운된 컬러와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한 랩 스커트나 민소매가 추가된 세트 상품과 같이 수영장 외 다른 놀이시설 활동 시에도 불편함이 없도록 실용성을 높여 인기를 얻고 있다.
강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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