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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 1분기 매출 30% 신장…5월에도 40% 늘어

2009-05-22 오후 3:56:49


「디아」가 신바람 나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데코(대표 박성경)가 ‘비즈니스 영캐주얼’이라는 콘셉으로 전개하고 있는 「디아」는 올 1분기 30% 성장에 이어 5월에도 15일 현재 전년비 40% 신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올 S/S시즌에는 전통적인 주력아이템이었던 수트 위주 판매에서 벗어나 캐주얼 스타일의 상품이 좋은 반응을 었었다. 이중에서도 다양한 스타일의 재킷류가 특히 인기가 많다.

트렌디한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안하는 강점이 경기 상황과 잘 맞아 떨어지면서 대학생부터 직장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에게 어필하고 있는 게 인기 비결로 보여진다.

라펠 부분 변형 디자인이 특징인 재킷류는 다양한 소재와 길이로 제안됨은 물론 인기 아이템 중 하나인 짧은 길이의 큐롯(치마바지)과 다양한 소재의 레깅스와 코디 판매되고 있다. 또한 가볍고 시원한 친즈(Chinze) 가공된 여름 소재의 라이더 재킷과 폴리레이온 소재의 카디건 스타일의 재킷도 출시 직후부터 반응이 고조되며 인기를 예감하고 있다.

「디아」는 이러한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한여름을 위한 다양한 티셔츠의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티셔츠에 조끼나 재킷을 걸쳐 입은 듯한 모티브나 가방을 맨 모습 등을 그래픽 처리한 여러 스타일의 저지 티셔츠를 주력 상품으로 투입할 준비를 마쳤다.

이 회사 관계자는 “세련된 가치와 합리적인 구매를 지향하는 20대 직장 여성을 타깃으로 감도와 캐릭터성을 부여한 캐주얼 브랜드라는 정체성을 더욱 확고하게 구축해 나갈 것”이라며 “경쟁력 있는 가격과 차별화된 매장 연출을 통해 다양한 모습으로 고객을 감동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백화점, 가두점, 아웃렛 중심으로 60개 매장을 전개 중인 「디아」는 연말까지 70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정명 기자
kjm@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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