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디에프(대표 김기명)가 「테이트 블랙 라인」을 론칭했다. 인디에프가 「테이트」의 라인 익스텐션 계획에 따라 2010년 선보일 ‘테이트맨’과 ‘테이트우먼’의 테스트 마케팅으로 「테이트 블랙 라인」을 내놓은 것. 또한 상품 구성의 다양화를 통해 SPA 브랜드화의 발판을 마련하고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비즈니스 캐주얼 수요에 대한 흡수 정책이기도 하다.
「테이트 블랙 라인」은 기존 「테이트」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소재, 디테일, 디자인의 고급화를 지향하고 있다. 메인 타깃은 20~33세이며 기존 「테이트」의 가격에서 50% 상향조정 되었다. 현재 남녀 각각 20 스타일로 총 40가지의 스타일이 출시되었다.
「테이트 블랙 라인」은 10개 매장에서 숍인숍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매장 수를 확대해간다는 방침이다. 제품 출시 1주일만에 평균 10% 이상 판매율이 신장할 정도로 기대 이상의 반응을 얻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테이트」는 철저하게 브랜딩 관점에서 비즈니스를 전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디렉션 중심의 트랜드를 지향하면서 브랜드 아이덴티티 구축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테이트」는 향후 패션 비즈니스의 패러다임이 유통형 포지셔닝 시대로 바뀔것에 대비, 다각도로 효율위주 판매접점 전략을 강화하는데 핵심역량을 집중, 올해 전국 주요상권에 포진한 유통망을 통해 1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다.
김양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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