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션닷컴(대표 조학수)의 볼륨 여성 영캐주얼 「EnC」가 올 여름부터 콘셉트 리뉴얼과 연령 하향 조정 등 신세대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상품구성으로 이미지 변신에 나선다.
「EnC」는 경쾌하고 발랄한 감성의 브라이트 컬러감과 그래피컬한 프린트 포인트를 영하고 큐트&섹시 감성으로 표현한 뉴 캐주얼 라인, 가볍고 로맨틱한 걸리시 로맨틱 페미닌을 새로운 밸런스의 콤비네이션으로 표현한 셋업 라인, 멀티 컬러의 에너제틱한 느낌을 푸치 프린트의 다이내믹하고 리드미컬한 감성으로 표현한 스포티 라인 등으로 전체 상품구성에 대한 콘셉트를 보다 젊고 경쾌하게 바꿨다. 특히 「EnC」는 새로운 「EnC」 걸의 감성을 충족시키기 위해 샌프란시스코의 아티스트 사브리나(Sabrina Ward Harrison)와 조우, 오는 4월부터 그녀의 일러스트가 담긴 의상을 매장에 선보이는 등 그 동안 올드화되고 있는 브랜드 이미지를 대폭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샌프란시스코와 뉴욕 등지에서 활동하는 사브리나는 평소에도 섬유, 오래된 편지, 그림, 각종 컬러와 서예 등을 패치워크 기법으로 생동감 있게 만들어내는 것으로 유명한 아티스트 작가.
20대에는 모델로 활동할 정도의 미모를 갖추고 있으며 스칼렛 요한슨, 힐러리 스웽크 등 할리우드 스타들과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이미 3권의 책이 출간되어 아트위크, 워싱턴 포스트, USA 투데이에 특집기사로 다루어질 만큼 미국 미술계에 영향을 주는 인물로 국내 「EnC」 브랜드의 아트적인 이미지와 뉴 감성 전달을 위해 적극 동참하고 있다.
동양문화에 맞는 섬세하면서도 위트 넘치는 사브리나 특유의 예술 감각은 「EnC」의 2005 봄·여름 광고, 매장내 디스플레이, 그녀의 일러스트가 담긴 의상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특히, 캐주얼 볼륨이 다양해지면서 티셔츠와 블루 진 등에 주로 사브리나 작품이 사용되며 액세서리에도 적용될 예정. 이 제품은 4월부터 사브리나의 책 전시와 함께 매장 내 스페셜 코너로 지정, 소비자들의 흥미를 유발시킬 것으로 보고 있다.
류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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