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님 시장이 ‘인디고’ 열풍을 타고 때아닌 특수를 누리고 있다. 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대표 조형래)가 올 봄 출시한 ‘인디고’가 출시 초반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타입원’과 ‘엔지니어드진’ 이후 이렇다 할 성공작을 내놓지 못한 「리바이스」가 절치부심 끝에 만들어낸 야심작인 ‘인디고’는 기존의 데님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독특한 컬러와 파격적인 광고를 통해 재도약의 신호탄을 쐈다.
‘인디고’의 선전에 힘입어 지난 3월 매출이 전년대비 50% 가량 신장했으며 이는 내부 목표조차 30%를 초과 달성하는 등 괄목적인 성과를 이뤘다.
‘뉴 블루 인 데님(The New Blue in Denim)’을 테마로 한 인디고 라인은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레귤러 스트레이트 핏과 스키니 핏을 중심으로 한가지 핏에서도 여러가지 컬러의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폭을 넓게 했으며 상의 아이템도 기존의 데이터 분석을 통해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피트를 선정하여 전략적으로 제품을 운영했다.
이런 제품 전략을 바탕으로 2월 인디고 제품을 출시하고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2월 말부터 시작된 TV광고를 시점으로 또 한번의 매출 상승곡선으로 이어졌고 다양한 스타 마케팅과 트랜드를 접목한 PR활동이 매출을 드라이브 하고 있다.
또한 깔끔하고 세련된 블루 컬러와 함께 모던한 화이트 레더 패치, 투톤 컬러의 멋스러운 스티치, 독특한 블루 버튼 디테일이 어느 스타일에도 믹스 앤 매치가 가능한 아이템으로서 베이직한 라인에 독특한 디테일에 청량한 인디고 컬러의 바지와 함께 스트리트 그래픽 아티스트 킬 픽스와의 콜라보레이션한 상의 제품들이 매출을 주도하고 있다.
김정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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