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작' Y3 시즌3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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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브랜드 초석 다지기 프로젝트 일환

2009-04-10 오후 3:16:13




우성 I&C(대표 금병주)가 전개하는 남성 드레스 셔츠 「예작」이 글로벌 브랜드화를 추진한다. 「예작」은 이를 위해 ‘Y3’로 명명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브랜드 이미지 개선 효과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Y3는 「예작」의 첫 영문 이니셜을 붙여 론칭 초기부터 성장기 까지를 ‘Y1’으로, 45%의 경이적인 신장률을 기록했던 2005년부터 지난해 까지를 ‘Y2’로 구분하고, 올 F/W에 ’Y3’를 전개하는 시기로 계획하고 있다. 이를 위해 5~7 스타일의 새로운 아이템을 선보여 브랜드의 정체성이 확고하게 자리잡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인현 셔츠 총괄 사업부장은 “우성I&C는 해외 유수의 명품 드레스 셔츠 브랜드와 비교해도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우수한 상품 기획력과 생산 노하우를 갖추고 있다”면서 “경쟁 브랜드와 차별화를 꾀하고 해외 진출을 위한 글로벌 브랜드로의 도약을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또 “성장 한계가 있는 국내 드레스 셔츠 시장에서 브랜드의 글로벌화는 패션 브랜드가 진화하기 위한 피할 수 없는 선택”이라며 이번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예작」은 현재 중국에 4개 매장과 베트남 2개 매장에서 국내 소비자 가격의 1.5배 수준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특히 베트남은 현지 명품 백화점에 입점해 있어 브랜드 인지도 또한 상당히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올해 「예작」은 250억원을 매출 목표로 하고 있다.

김동준 기자
donzuna@lyc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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