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세서리 전문 생산 수출 업체인 솔렉스무역(대표 윤동한)이 내수 프로모션 사업에 본격 진출해 업계 주목을 받고 있다. 솔렉스무역 관계자는 “국내 패션 브랜드와의 거래를 위해 지난해부터 스타일 당 200피스 이상 오더가 가능한 다품종 소량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국내 패션 브랜드 「르샵」 「베네통」 「시슬리」와 거래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중국 청도에 450명 규모의 직영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이 회사는 이미 수년전부터 「H&M」 「아가타」 「포에버21」 「액세서라이즈」 등 해외 유수의 글로벌 브랜드의 인정을 받아 거래를 활발히 해왔다. 특히 매월 500~600 스타일 이상의 샘플을 개발해 서울 본사 내 별도로 마련된 상설 쇼룸에 전시하고 있다.
윤동영 내수사업부 이사는 “해외 글로벌 브랜드들은 같은 디자인의 액세서리라도 유럽, 아시아, 미주 등 지역에 따라 사이즈 스펙이 다르다”며 “20여년간 패션 주얼리를 전문으로 기획, 생산해온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상품을 국내 패션 브랜드에 제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솔렉스무역은 올해 내수 사업을 포함해 300억원의 매출 목표를 세우고 야심찬 행보를 보이고 있다.
김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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