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프렌치캣' 볼륨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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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확장·가두상권 진출…내년 300억 목표

2009-04-03 오후 6:32:07


퍼스트어패럴(대표 김연숙)이 전개하는 프렌치 모던 캐릭터 아동복 「프렌치캣」이 외형 키우기 작전에 돌입했다.

「프렌치캣」은 지난해 타깃을 1살부터로 재 설정하고 ‘미니’라는 베이비 라인을 선보인데 이어, 올해 S/S부터는 언더웨어 라인을 추가해 외형 확대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프렌치캣」은 앞서 남아 상품이 브랜드 콘셉과 네임에 맞지 않고 비효율이라는 점을 고려해 여아 전문 브랜드로 방향을 수정한 바 있으며, 올해는 상품 수량도 25% 가량 줄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4분기 매출이 두 자릿수로 신장하고 있어, 여아 브랜드로 선택·집중한 것이 주효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에 따라 「프렌치캣」은 여아를 중심으로 하되 추가 매출을 발생할 수 있는 라인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외형 키우기에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프렌치캣」은 이 같은 라인 확장을 바탕으로 백화점 매장 사이즈를 늘려 나가고, 백화점에서만 전개하고 있는 유통 구조를 넘어 가두 상권까지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프렌치캣」은 상반기 중 가두점 2곳을 오픈하고, 반응을 본 후 연말까지 10개 매장을 추가할 계획이다. 「프렌치캣」의 지난해 매출은 2007년 대비 25% 신장한 210억원이었으며, 올해 매출 목표액은 250억원이다.  「프렌치캣」은 현재 주요 백화점을 중심으로 39개의 유통망을 전개하고 있다.

장영실 기자
jang@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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