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패션, 스포츠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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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인터스포츠‘ 도입 계약

2009-04-03 오후 3:05:40





LG패션(대표 구본걸)이 스포츠 전문 멀티숍 사업에 진출한다. LG는 지난 1일 스위스 인터스포츠社와 국내 시장에 대한 독점 영업 계약을 체결하고 내년 초부터 영업을 본격화 한다.

인터스포츠의 CEO 프랭크 율램은 “인터스포츠는 최근 수 년간 아시아 시장 진출을 모색해 왔으며 LG패션이 그 동안 자체 브랜드들은 물론 많은 라이선스 및 해외 수입 브랜드들을 성공적으로 관리하고 성장시킨 경험을 높이 평가해 아시아 지역 첫 파트너로 선택했다”고 밝혔다.

LG패션은 올해 말까지 세부적인 유통계획 및 입점 브랜드 선정 작업 등을 거쳐 내년 초, 인터스포츠 아시아 1호점을 오픈 할 예정이다.

LG는 이번 계약 체결로 기존의 남성복, 여성복, 캐주얼, 아웃도어, 액세서리, 골프웨어에 이어 스포츠군까지 추가, 보다 다양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고객과 함께 하는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는데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한편, 인터스포츠는 의류, 용품에서부터 헬스기구까지 스포츠에 관한 모든 것을 취급하며 전세계 35개국에 5000여 개의 매장을 운영, 연간 소매매출만 90억 유로에 달하는 세계 최대의 스포츠 전문 멀티숍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강지선 기자
jskang@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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