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마커(대표 이창렬)가 새로운 멀티 슈즈숍의 콘셉을 선보이며 본격적으로 유통망 확대에 나섰다. 애슬릿 풋(Athlete’s Foot)으로 국내 멀티 슈즈숍의 첫 선을 보인 슈마커는 올해 사명을 변경하고 ‘슈마커’ 브랜드숍 확장에 나서고 있다. 직영점과 가맹점을 포함한 전국 80개 애슬릿 풋 매장에 이어 ‘슈마커’ 네임의 브랜드숍을 추가 오픈, 한국형 멀티 슈즈숍 창출에 매진하고 있다.
슈마커 매장은 ‘미니멀’, ‘심플’, ‘루미나리에’, ‘네추럴’ 콘셉을 지향한다. 인테리어 소재 역시 목재를 기본으로 하나 금속, 유리, 플라스틱 소재를 포인트로 사용했다. 특히 빛의 굴절을 이용한 광학적 소재 렌티큘러(Lenticular)를 사용함으로써 3차원적인 입체 공간을 실현한 것이 특징적이며, 몬드리안의 그림과 같은 구성 요소 역시 눈에 띈다. 대구 동성로에 슈마커 1호점을 오픈한데 이어 서울 천호동 로데오 거리에 2호점을 오픈, 내달 대전 은행동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현재 슈마커에는 「나이키」 「아디다스」 「컨버스」 「푸마」 「리복」 「뉴발란스」 등 유명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들이 다수 입점해 있으며, 올해 최소 10개 이상의 해외 브랜드 독점 론칭을 계획 중이다. 또한 「DKNY」 「디젤(Diesel)」 「심플(Simple)」 「테바(Teva)」 등 4개 브랜드와 독점 유통계약을 맺어 글로벌 감성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주고 있다.
이창렬 슈마커 대표는 “사업 초기부터 고수해온 ‘고 브랜드’·‘고 품질’ 전략과 함께 올해부터 고객 감동 서비스까지 완벽히 제공하는 프리미엄 슈즈 멀티숍으로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강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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