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로렌, 여성복 색깔 더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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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부터 정장 비중 늘려

2006-02-13 오후 4:03:31

세정의 어덜트 여성복 「올리비아로렌」이 정장 비중을 늘린다. 「올리비아로렌」의 이번 결정은 여성복으로서 색깔찾기와 차별화를 위해서다. 특히 첫 시즌 상품이 여성복보다는 캐주얼에 치우쳤다는 내외부의 지적에 따른 것. 문병석 마케팅과장은 “지난해까지 여성복을 재킷 위주로만 전개하고 여성복의 감도를 살린 정장 등의 제안이 미흡했다. 또 어덜트 캐주얼인 「앤섬」과 상품이 오버랩돼 차별화를 어필하는 데도 부족했다”고 말했다. 보강되는 여성복은 봄상품부터 부분적으로 진행돼 가을상품부터는 본격적으로 제안될 계획이다. 「올리비아로렌」는 지난 1월 초 조직정비를 실시해 공석이던 사업부 총괄에 디자인기획실 파트를 맡고 있는 김미영 이사를 임명한 바 있다.

박찬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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