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의 어덜트 여성복 「올리비아로렌」이 정장 비중을 늘린다.
「올리비아로렌」의 이번 결정은 여성복으로서 색깔찾기와 차별화를 위해서다. 특히 첫 시즌 상품이 여성복보다는 캐주얼에 치우쳤다는 내외부의 지적에 따른 것.
문병석 마케팅과장은 “지난해까지 여성복을 재킷 위주로만 전개하고 여성복의 감도를 살린 정장 등의 제안이 미흡했다. 또 어덜트 캐주얼인 「앤섬」과 상품이 오버랩돼 차별화를 어필하는 데도 부족했다”고 말했다.
보강되는 여성복은 봄상품부터 부분적으로 진행돼 가을상품부터는 본격적으로 제안될 계획이다.
「올리비아로렌」는 지난 1월 초 조직정비를 실시해 공석이던 사업부 총괄에 디자인기획실 파트를 맡고 있는 김미영 이사를 임명한 바 있다.
박찬승 기자
pcs@fi.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