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르이너웨어」와 「에너지온」을 전개하는 이너플랜(대표 강석주)이 상반기 공격적인 매장 오픈과 영업망 확대로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올 상반기 신규 론칭한 영 언더웨어 「에너지온」은 롯데백화점 6곳을 포함해 2월 중 8곳의 매장 입점을 확정했다. 오는 27일 롯데백화점 영플라자 입점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매장 오픈에 들어간다.
「에너지온」은 앞서 지난 20일 「엘르이너웨어」와 함께 코엑스몰 내에 복합 매장으로 첫 선을 보였다. 「에너지온」은 상반기 중 홍대와 대구 동성로에 직영 매장 오픈을 계획하고 있으며, 향후 백화점을 중심으로 가두 매장까지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엘르이너웨어」도 백화점 4곳을 포함해 12개의 유통망을 추가 확보했다. 이로써 「엘르이너웨어」는 97개의 유통망을 보유하게 됐다. 「엘르이너웨어」는 최근 백화점 내의 언더웨어 매출 비중 증가에 따라 「캘빈클라인언더웨어」와 함께 언더웨어 존으로 MD 구성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석주 대표는 “「엘르이너웨어」는 젋고 모던한 영 캐주얼로 전체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정립하고, 「에너지온」은 이보다 더 젊은 층을 타깃으로 브랜드별 특성에 들어맞는 브랜드 비즈니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너플랜은 올해 「에너지온」으로 70억원, 「엘르이너웨어」로 24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장영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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