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아이씨(대표 조강현)의 유아복 「코코바바」가 롯데마트 21군데를 동시에 연다.
「코코바바」는 남대문 소싱을 통한 발빠른 상품 공급에 내셔널 브랜드의 시스템을 접목한 패스트 패션 브랜드. 빠른 대응력을 바탕으로 홀세일과 리테일을 겸하고 있다.
최근 롯데마트의 PNB 성격으로 21개점에 단품 또는 편집매장 형태로 입점키로 한 것.
「코코바바」는 단품매장에 입점하지만 기존 단품매장과 다른 영업전략을 편다. 기존 단품매장에서 실시하고 있는 무인판매 대신에 대면판매를 할 계획이다. 조강현 사장은 “대면판매를 하면 무인판매 때보다 매출이 1.5배는 더 나올 것으로 본다. 할인점에서도 이미 식품 등에서는 대면판매가 이뤄지고 있다”며 “판매사원 관리 등이 문제점으로 지적되지만 아웃소싱으로 해결이 가능하리라 본다”고 말했다.
「코코바바」는 당초 첫 시즌은 홀세일 위주로 유통전략을 펼 계획이었지만, 최근 이를 수정해 3월경에 아웃렛이나 중소 백화점 2∼3개에 소규모 단독 숍도 추진하고 있다.
박찬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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