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인 경기 침체로 상당수의 브랜드가 매출 목표를 하향 조정하거나, 저조한 실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인디에프의 스타일리시 캐주얼 「테이트」는 꾸준한 신장세를 이어가며 올 매출목표치를 1000억원으로 상향 조정하는 의욕을 과시하고 있다. 지난해 당초 매출 목표였던450억원을 10월에 이미 초과, 600억원으로 상향 조정해 이를 무난히 달성한 저력이 있기 때문이다.
런칭 초반부터 유러피언 감각의 고급스런 브랜드 이미지를 확고히 다지면서 ‘CHEAP & CHIC’ 콘셉으로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켜온 「테이트」는 품목별 선택과 집중을 통해 선기획된 주력 아이템의 적중률을 높여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로써 론칭 3년만에 캐주얼 시장 최강자로 등극한 「테이트」는 최근 물밀듯이 밀려오는 해외 SPA브랜드와도 당당히 맞설 정도의 막강파워를 갖추었다. 핵심상권 유통가를 석권하며 작년에 매장을 80개까지 운영하며 600억원의 매출을 돌파한 것은 전무후무한 대기록이란 평가다.
「테이트」는 이에 안주하지 않고 김한수 이사를 필두로 전 스탭진이 ‘지금부터가 브랜딩 전략의 새로운 시작’이라는 각오로 똘똘 뭉쳐있다. 과거 반짝 히트를 기록했던 몇몇 브랜드들이 볼륨 키우기에만 급급함으로써 결국 자멸했던 뼈아픈 기억을 되풀이 하지 않겠다는 생각에서다.
한마디로 「테이트」는 철저하게 브랜딩 관점에서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다는 점에서 남다르다. 론칭 당시부터 합리적인 가격대를 제시하며 고급스러움과 완성도를 추구, 기존 이지 캐주얼 또는 감성 캐주얼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새로운 장르의 캐주얼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기 때문이다.
디렉션 중심의 트랜드를 지향하면서 브랜드 아이덴티티 구축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테이트」는 향후 패션 비즈니스의 패러다임이 유통형 포지셔닝 시대로 전환될 것에 대비, 다각도로 효율위주 판매 접점 전략을 강화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올해 1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다.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