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송(대표 신용관)의 「워모」가 최근 매출호조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워모」는 250억원의 매출로 전년대비 30% 이상의 신장률을 기록하며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이 브랜드는 올해도 이러한 흐름을 이어가 전년대비 25% 신장한 매출액 300억원대로 진입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워모」는 백화점 중심의 유통을 전개하고 있으며 현재 30개점에 입점해 있다.
특히 롯데백화점은 지난 1월 말까지 전년대비 60% 이상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홍순영 영업팀장은 “시즌 기획과 월 기획을 병행하면서 소비자가 요구하는 제품을 그때 그때 매장에 공급한 것이 주효했다”라며 “자체 개발 원단으로 경쟁 브랜드와 차별화했던 것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봄상품이 70∼80% 출시된 2월 초 현재 매출액이 전년대비 33% 신장했다.
홍순영 영업팀장은 “봄상품이 다소 빠르게 출시된 데에 따른 매출상승의 효과를 본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말 사업본부장으로 영입된 김종훈 상무는 “상위권 브랜드로 가기 위해서 유통, 마케팅, 상품 등에서 수준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통해 올해 3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유통환경을 개선시키면서 백화점 유통을 활성화할 방침”이며 “「워모」의 콘셉트를 지금보다 젊게 세우고 공격적인 영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경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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