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백화점에서 매스밸류로 유통 채널 전환을 선언한 「톰키드」가 봄 상품까지 판매를 마무리하고 올 가을 변화된 모습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톰키드」는 백화점 34개와 가두점 10개의 유통망을 전개하고 있으나, 일부 중소 백화점을 제외하고 매스마켓으로 유통 채널을 옮긴다. 또 기존 매스밸류에 유통하고 있는 「톰키드플래닛」 매장 65개 중 비효율 매장을 정리하고 「톰키드」 와 「톰키드플래닛」을 합해 80개 유통망을 전개할 계획이다.
「톰키드」는 올 가을 본격 전개를 위해 BI와 콘셉트를 새롭게 준비하고 있다. 기존보다 가격이 40% 저렴하되, 상품은 ‘톰키드스러운’ 구성을 선보여 기존 고객의 이탈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 내부적으로는 프로모션 인프라 재구축과 소싱 다변화, 판매 로스 최소화, 시즌 선점 납기 등으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톰키드」는 대형 쇼핑몰과 아웃렛 타운을 중심으로 유통망을 다질 계획이며, 「톰키드」 부문에서 64억원, 「톰키드플래닛」 부문에서 212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장영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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