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탈리안 스포츠 브랜드 「휠라」가 신년초부터 전속모델 빅뱅을 활용, 10~20대 젊은 소비자층에게 공격적으로 마케팅을 펼치며 이른바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빅뱅이 직접 디자인 작업에 참여한 ‘「휠라」 빅뱅 리미티드 에디션’의 신학기용 백팩은 실제로 없어 못 팔 정도의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는 후문이다.
빅뱅 멤버 5명의 캐리커쳐를 담거나 빅뱅과 휠라를 합성한 특수 엠블럼 ’BF’를 부착, 모던하면서도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소장가치를 높인 전략이 적중했다.
여기에 마케팅 극대화를 위해 최근 빅뱅이 부른 힙합 곡 ‘Stylish(The FILA)’가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을 휩쓸면서 동반상승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열정과 도전으로, 하지만 스타일리시하게 세계 속에서 꿈을 펼치자’는 의미를 담고 있는 이 노래는 이탈리아 정통성을 지닌 스포츠브랜드 「휠라」의 스타일리시하고 역동적인 콘셉트를 빅뱅만의 스타일로 절묘하게 믹스시켜 세련되게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휠라는 오는 1월 30일과 2월 1일 두차례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펼쳐지는 ‘2009 빅뱅 콘서트’에 메인 스폰서로 참여해 바람몰이에 나선다.
김양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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