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어패럴, 차별화 전략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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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치캣'은 베이비, '티파니'는 여아라인 강화

2009-01-15 오후 6:55:46




퍼스트어패럴(대표 김연숙)이 브랜드별 전략 강화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프랜치캣」 「티파니」 「게스키즈」를 전개하고 있는 퍼스트어패럴은 지난해부터 진행해온 브랜드별 경쟁력 강화 전략에 따라 본격적인 변화를 선보이고 있다.

라이선스 데님 브랜드인 「게스키즈」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백화점 유통과 함께 가두 상권을 확대하기로 하고 대리점 영업을 시작했다. 「게스키즈」는 현재 상설점을 포함해 가두점 7곳을 전개하고 있으며, 두 개점 추가 오픈을 앞두고 있는 등 가두상권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프랜치캣」 은 베이비 토들러, 토들러, 내의류 등 3개 존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올해 1~3세를 타깃으로 하는 베이비 토들러 존 ‘미니’를 확대할 방침이다. 또 지난해부터 선보인 내의류도 20 아이템으로 늘리는 등 각 존별 상품 강화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각 존의 상품 구성을 늘리고 물량을 확대함과 동시에 매장 사이즈를 늘리는 작업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티파니」는 올해부터 여아 상품으로만 구성하기로 하고, 메인 타깃도 7~9세로 낮추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는 지난해 남아 판매율이 여아 판매율에 비해 10% 이상이 낮게 나타고 비효율 상품이 늘어남에 따른 것으로, 팔리는 상품에 집중해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다.

퍼스트어패럴은 지난해 「게스키즈」 160억원, 「프랜치캣」 210억원, 「티파니」 18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2007년 대비 15%의 매출 신장을 기록했다.

장영실 기자
jang@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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