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아' 2009 점프업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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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기와 코웍 완성도 높여… '쿠아걸' 론칭 준비

2009-01-15 오후 6:34:05


코오롱패션(대표 제환석)의 「쿠아」가 2009년 점프 업에 나선다. 지난 2007년부터 ‘12 프렌치 에피소드’를 테마로 단계적인 리뉴얼 프로젝트를 진행해오며 빠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는 「쿠아」는 상품력 강화를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올 봄 프리미엄 라벨 ‘정윤기 컬렉션’을 선보인다.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씨(사진)와 코웍을 통해 탄생한 이번 라인은 모두 23개 모델로 기존 제품보다 30%가량 비싸다.

지난해부터 「쿠아」와 「산드로」의 PPL을 담당하며 인연을 맺은 정윤기씨와 「쿠아」의 변화에 대한 시도가 맞물리면서 나오게 된 것. 올 봄부터 주요 매장에서 판매에 들어간다. 또한 2010년 「쿠아걸」 론칭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쿠아」의 리뉴얼 프로젝트를 맡았던 컨설팅업체 인앤아웃과 다시 손잡고 진행하는 것으로 현재 전담 팀을 세팅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임창주 상무는 “「쿠아」가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어 3년 내에 700억원까지 성장하고 「쿠아걸」을 300억원 브랜드로 육성해 2011년 1000억원대 브랜드 진입을 목표하고 있다”며 “올해에는 오가닉 라인을 강화하고 이미지 포지셔닝을 더욱 확실하게 다져 1000억원 브랜드의 초석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작년 73개 매장에서 450억원의 매출을 올린 「쿠아」는 올해 480억원을 목표로 잡고 전열을 재정비하고 있다.


김정명 기자
kjm@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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