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카롤리(대표 전경숙)가 론칭 5년차를 맞아 상품 라인을 재정비하고 제2의 도약을 시도한다. 수퍼모델대회 후원사이기도 한 「코카롤리」는 지난 8일 평창동 쉐누 카페에서 올 S/S 상품 설명회를 열고 수퍼모델들을 캣워크에 세워 미니 트렁크 쇼를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참석한 대리점주 및 백화점 바이어들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상품력과 눈에 띄는 인테리어 및 VMD 연출에 기대이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작년 하반기부터 10% 이상의 매출 신장률을 보여온 「코카롤리」는 올해 영 캐주얼 시장 내 입지를 확고히 다지기 위해 라인을 세분화하고 기획 시스템을 조정해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라인은 기존의 섹시라인, 액세서리 라인 외에 기획 및 전략 아이템으로 구성된 베이직 라인, 파티 웨어가 주를 이루는 UP 라인을 이번 시즌 새롭게 구성했다. UP 라인은 ‘Unique Person’을 뜻하는 스페셜군으로 고가의 블랙 라벨 상품 위주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2월부터 입술, 누드, 애니멀 프린트 등 월별 기획상품을 특화 시리즈로 기획, 티셔츠를 주력 판매 상품으로 육성한다. 이날 전경숙 사장은 “이번 시즌부터 라벨 및 쇼핑백을 교체하고, 광고 모델도 기존 아나벨라에서 1급 모델인 스카이로 바꿨다. 올해는 상품 기획에서부터 마케팅 전략까지 「코카롤리」가 혁신적으로 변화하고 한단계 업그레이드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승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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