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포(대표 박상근)의 「데마크라쎄」가 감각 있는 여성을 위한 커리어 브랜드로 가두상권에 도전한다.
지난해 10월 런칭한 「데마크라쎄」는 활동적인 3040 미즈들을 위한 브랜드. 현재 응암, 마포, 서산, 대천, 광주 등 1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1월 진주, 안동, 광주 등에서 3∼4천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데마크라쎄」는 기존의 커리어 브랜드보다 트렌디 요소가 가미된 세련된 상품으로 소비자들에게 감각적인 스타일을 제안한다. 모피와 다운 상품 프로모션업체인 다올포의 축적된 노하우를 활용해 생산·유통 과정에서 거품을 뺀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을 제안한다. 또한 현재 모든 아이템의 국내 소싱으로 상품 퀄리티를 유지해 가두상권 소비자들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55∼88까지의 다양한 사이즈도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서기 위한 전략이다.
이 브랜드의 최정숙 디자인실장은 “겨울에는 퍼 트리밍 재킷과 코트 등의 아이템으로 상품을 전개했다면, 봄·여름 시즌은 자수, 비즈 등 디테일이 가미된 트렌디 아이템 구성을 늘릴 방침”이라고 전했다. 또한 “트렌디 상품군은 매시즌 20% 이상 유지할 계획이지만 지나치게 디테일이 많은 일부 아이템은 가두상권과 맞지 않는다는 자체 분석 결과에 따라 트렌디함과 베이직함의 조화를 추구해 가두상권에서 자리매김하는 것이 올 상반기의 주요 목표”라고 덧붙였다.
「데마크라쎄」는 오는 2월 말 여름상품 전개와 함께 본격적인 영업에 나서, 올해 유통망을 40개점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신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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