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 '톰키드' 백화점 영업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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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키드플래닛'은 '톰키드'로 간판 바꿔

2009-01-02 오후 5:03:48

「톰키드」가 백화점 전개를 중단한다. 톰보이(대표 정운석)가 지난 1984년 론칭한 아동복 브랜드 「톰키드」는 지난해 12월 22일 백화점 전개 중단을 발표했다. 「톰키드」는 중심 채널을 백화점에서 매스벨류로 전환하고 아웃렛 타운이나 쇼핑몰 등을 중심으로 브랜드 전개에 집중할 계획이다. 현재 「톰키드」의 매장 수는 44개로, 이 중 10개의 가두점을 제외한 나머지가 백화점 매장이다. 「톰키드」는 이번 S/S 중 점별 상황에 따라 백화점 매장을 정리하고 매스벨류 전개를 본격화 할 방침이다. 또 「톰키드」 세컨 브랜드로 2007년 9월에 론칭한 「톰키드플래닛」은 브랜드 전개를 중단하고, 매장은 「톰키드」로 전환한다. 「톰키드플래닛」은 지난해 70개의 유통망으로 200억원의 매출을 올린 바 있다. 손익수 팀장은 “「톰키드」의 매스밸류 전환을 타진하기 위해 「톰키드플래닛」을 전개한 것은 아니며, 시장 흐름에 따라 움직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장영실 기자
jang@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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