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M Spring/Summer 2009 Col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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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9 오후 5:22:24





21세기 글러브 노마드(Globe Nomad)를 위한 유러피안 뉴 럭셔리 브랜드 「MCM」이 12월 11일 신라호텔 스위트룸에서 2009년 S/S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2009년 상반기에 오픈하는 「MCM」 플랙쉽 스토어 오픈에 맞춰 론칭 예정인 골드라인의 첫 선을 보인 자리로, 프라이빗 프리젠테이션이 함께 진행되었다. 베르사이유 궁전의 거울의 방을 연상케 하는 스위트룸 곳곳에는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MCM」 상품들이 전시되었다.

「MCM」 2009 S/S 컬렉션은 자신만의 아이덴티티, 자신만의 유니크함을 표현하는 도구인 핑거 프린트를 테마로 구성되었다. 본인임을 증명하고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하는 도구로 활용하는 핑거 프린트처럼 핸드백 역시 자신의 사회적 신분과 지위, 아이덴티티를 표현하는 하나의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각각의 「MCM」 백이 지니고 있는 고유의 아이덴티티에 포커스를 두고자 했다.

스위트룸에 꾸며진 전시장에는 클래식함과 고급스러움을 자아내는 꼬냑 비세토스 월(Cognac Visetos Wall)이 샹들리에와 어우려져 압도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1976년 독일의 뮌헨에서 시작한 꼬냑 비세토스를 재해석한 빈티지 꼬냑 비세토스가 집중 조명되었다.

트레블 데스크, 하드 러기지, 메이크업 키트, 브리프 케이스, 이브닝 클러치 등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에 어울릴법한 아이템으로 구성된 빈티지 꼬냑 비세토스 라인은 시간이 지날수록 가죽의 컬러 변화와 함께 멋스러움을 유도하기에 충분한 상품으로 구성했으며, 안감은 캔버스로 마감해 자연 친화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비주얼을 더했다.

꼬냑 비세토스에 스와로브스키 장식으로 특별함을 더한 리미티드 에디션 ‘앤틱샹들리에(Antique Chandelier)라인은 비세토스와 매치되는 원석을 사용해 화려함을 강조했다. 체인과 가죽으로 이뤄진 스트랩은 탈부착이 가능해 어깨에 둘러메거나 클러치로 활용할 수 있는실용성까지 더했다.

정결한 느낌이 한층 더해진 네트 문양 엠보 가죽의 ‘엘리트 엠’ 라인은 트래블 러기지, 포트폴리오, 메신저, 백팩, 여권 케이스, 명함지갑, 머니클립까지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해 비즈니스 맨들을 위한 스타일리쉬 아이템을 제안했다.

2005년 본사 인수 후 글로벌 무대에서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MCM」은 지난달 뉴욕의 플라자호텔 쇼핑몰에 매장을 오픈하면서 이목을 끈바 있다. 「MCM」은 2009년 상반기 중 청담동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해 국내 시장에서 또 한번의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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