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치넬레」, 신명품 시장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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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13 오후 3:33:26

이태리 고감성 실용 명품 브랜드 「코치넬레」가 국내시장 공략에 나선다. 그 동안 많은 업체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던 「코치넬레」가 지난 18일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런칭쇼를 통해 국내에 첫선을 보였다. 「코치넬레」의 국내 전개업체는 「오클리」를 수입 전개하는 훠리스트주식회사. 훠리스트는 지난 1991년 「오클리」 를 도입, 국내 패션시장에 고글 트렌드와 뉴 럭셔리 스포츠 시장을 개척한 데 이어 올해는 이태리 패션잡화 브랜드 「코치넬레」로 신명품 패션잡화 시장에 도전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최근 국내 패션시장의 신명품 시장과 매스티지 시장이 부상함에 따라 「코치넬레」는 전통적 명품 잡화에 식상함을 느끼는 패션 리더들에게 신명품의 고감성 가치를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이 회사 윤종성 사장은, “ 「스타벅스」 「아우디」 「BMW」 등 전세계적으로 뉴 럭셔리 시장이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코치넬레」 역시 패션잡화 부문 뉴 럭셔리 브랜드로 국내 상위 고객을 위한 신명품 시장에 포지셔닝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코치넬레」는 국내 액세서리 브랜드의 벤치마킹 1순위로 꼽힐 만큼 국내 여성들의 감성에잘 맞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특히 프리 컬렉션, 메인 컬렉션, 플렉시 컬렉션 등 시즌별 3회에 걸친 신상품 개발과 핸드백을 비롯한 주얼리, 시계, 지갑, 스카프 등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라인 전개로 기존 직수입 브랜드에서 지적됐던 불안정한 물량 공급과 델리버리에 대한 문제점을 해소시켰다. 또한 다양한 상품구성과 폭넓은 가격정책을 장점으로 「오클리」에서 쌓은 마케팅 및 유통 노하우를 적극 활용, 기존 수입 브리지 브랜드의 문제점을 보완했다. 국내에는 럭셔리 프리미엄, 럭셔리 엘레강스, 시크 캐주얼, 러블리 로맨틱, 모던 메트로, 트렌디 캐주얼 등 6개 컬렉션으로 전개되며 10∼20만원대의 패브릭 상품부터 40만원대의 고감성 레더 상품, 90만원대의 아나콘다 천연소재 상품까지 폭넓은 상품구성으로 소비자들의 접근도를 높일 방침이다. 또한 무리한 영업망 확장보다는 시즌별 2∼3개 백화점 매장을 확보해 브랜드 콘셉트와 가치를 어필할 수 있는 세미 부띠끄숍 형태의 매장관리에 집중할 방침. 한편 「코치넬레」 이태리 본사는 세계적인 가죽 개발과 가공법을 보유한 전문업체로 자연스러운 가죽 터치감과 컬러감에 대한 탁월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박경희 기자
pkh@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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